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 저항 (문단 편집) == 저항의 이용 ==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예로는 저항의 전압분배 원리를 이용하여 전기제품에 공급되는 전압을 조절하는 것이다. 과학 교과의 전기 파트에서도 전구에 저항을 연결하면 밝기가 낮아진다는 것을 배운다. 전동기 제어 기술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전동차]]나 전기 [[기관차]]는 [[저항제어|저항값을 조절해서]] [[모터#s-2|전동기]]를 [[초저항|제어했다]].[* 속도에 따라 동작하는 [[저항기]] 수를 조절하여 [[모터]]에 공급되는 전류를 조절했다. 물론 저항으로 전력을 갖다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매우 나쁜데다가 저항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 때문에 기차 안이 더웠고, 1970년대 제어 소자에 [[초퍼제어|반도체 소자가 적용되기 시작하고]] [[VVVF|가격이 크게 내려간]] 1990년대 후반부터는 대한민국에서는 저항제어를 적용한 전동차를 새로 제조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저항은 전압을 낮추어 주는 것이 아니다. 전압을 분배하여 주는 것이다. 따라서 부하의 저항이 바뀌면 연결된 저항의 저항값을 바꾸지 않아도 걸리는 전압이 달라진다. 또한 저항은 전류가 흐르면 전기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효율 또한 매우 낮다. 따라서 저항제어 방식은 정확성과 효율성이 모두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저항은 어떤 형태의 전기에너지가 들어와도 그저 열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백열전구]]가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저항이다. 또한 겨울철에 사용하는 전기난로나 다리미와 헤어 드라이기, 전기 조리기도 저항을 이용하여 열을 낸다. 그냥 우리 주변의 모든 전열제품은 저항을 이용한다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회로도를 그릴 때 이런 제품들은 아예 저항 취급한다. 이를 이용하여 각종 출력회로를 시험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오디오 앰프를 예로 든다면 1kW짜리 오디오 앰프를 시험하기 위해 실제 [[스피커]]를 연결해서 테스트하면 번거롭기도 매우 번거로우며 엄청난 소음공해를 이르킬 것이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실제 부하인 스피커 대신 스피커의 임피던스값과 유사한 저항값을 가지는 저항을 구해서 앰프의 출력단에 달아놓고 테스트 한다. 무선기기의 시험에도 자주 사용되는데, 전파법에 따라 함부로 전자파를 방출할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전자파를 방출하는 안테나 대신 열을 방출하는 저항을 달아놓고 테스트한다. 이렇게 시험용으로 사용하는 저항을 더미 부하라고 부른다. 들어온 전기에너지가 전부 열로 바뀌기 때문에 더미 부하에는 보통 엄청난 크기의 [[쿨러]]와 [[방열판]]이 달려 있다. 그리고 저항은 전류에 비례하여 저항의 양단에 전위차를 발생시키는데 이를 이용하여 전류를 측정할 수 있다. 저항값이 1옴 정도로 작은 저항을 회로에 연결시켜두고 저항 양단의 전압을 측정하면 된다. 전자회로에서는 회로 사이에 임피던스 매칭을 해 주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서로 연결된 두 전자회로를 간단하게 나타내면 두개의 저항과 두개 또는 하나의 전원으로 간단하게 나타내여 이해할 수 있는데, 저항의 전압분배 원리를 이용하여 이 저항들의 값을 조정하여 각각의 회로에 적절한 전압과 전류가 생기도록 해 주는 것이 임피던스 매칭이다. 이렇게 해 줄 경우 신호의 품질이 최고로 좋아진다. [[분류:전기]][[분류:전자기학]][[분류:물리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